열린우리당 임시집행위원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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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당의장에 임채정의원 선출

^^^▲ 헌정기념관
ⓒ 송인웅 기자^^^

1월5일 13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우리당 제27차 중앙위원회의가 강영추외 60여명의 중앙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렸다.

당일 회의에서 집행부 선출을 할 4월2일까지 당을 이끌어 갈 임시집행위원회(11명)를 구성하였다, 명칭은 임시집행위원회 의장이지만 대외적으로는 임시 당의장으로 임채정의원을 선출하고,나머지 10명의 인선을 마쳤다.

10명의 임시 집행위원 명단은 원내에서 현 정책위 의장인 홍재형의장 유재건,김희선,이호웅,김한길,유기홍,김재홍의원이 원외에서 이강철,이해성 이고 향후 선출된 원내총무이다.

이날 중앙위원회의에서 향후 선출될 "원내총무의 임기는 1년으로 한다"는 내용도 의결되었으며 ,시도당 전당대회 일정도 확정했다.

시도당 전당대회 일정은 3월12일 제주,부산,경남 3월13일 광주,전남,전북 3월19일 대전,충남,충북 3월20일 대구,경북,울산 3월26일 인천, 경기 3월27일 강원,서울 이다.

또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는데 위원장으로 유재건의원이 선출되었다.

이같은 결정에 대해 열린우리당 홈페이지에서는 "또 나눠 먹기 구태인가" 등의 말로 계파간 임시집행위원 구성을 비판하는 글들이 난무하고 있다.

다음은 임채정 임시 당의장의 인사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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