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두번째 광고캠페인 ‘우루사 Please’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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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우루사’ 두번째 광고캠페인 ‘우루사 Please’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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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 티저광고, 공개 3주만에 140만뷰 누리꾼 관심몰이 성공

지난 7월 공개된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으로 아버지 세대의 공감과 감동을 얻어내며 호평을 받았던 우루사가 알약모양을 본 떠 만든 ‘캡슐맨’을 주인공으로 한 광고캠페인 ‘우루사 Please’편을 새롭게 시작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5일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편에 이은 두번째 광고캠페인 ‘우루사 Please’ 본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주인공 ‘캡슐맨’이 정체를 숨기려 하지만 ‘간때 문이야 송’의 멜로디 때문에 결국은 들키고 마는 티저광고로 3주만에 140만뷰를 기록, 누리꾼들 사이에서 미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대웅제약의 우루사가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에서 세계인의 피로회복제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과 우루사의 뛰어난 효능과 우수한 제품력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시장의 UDCA 순도기준을 넘어 선 우루사를 “해외로 진출하는 준비된 스타”로 표현하며 우루사가 세계인의 피로회복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는 포부도 광고 속에 담겨 있다.

첫 번째 <해외진출>편은 우루사가 세계 UDCA 순도기준을 넘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글로벌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내용을 보여준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루사”라는 컨셉에 맞게 호주, 미국 등에 있는 유명 랜드마크 앞에서 우루사 ‘캡슐맨’이 당당하게 서 있는 장면은 또 다른 볼거리다.

두 번째 <피로해결>편에서는 한국의 김대리와 외국의 마이클이 야근하며 지친 모습이 같은 동작으로 교차된다. 세계 어느 직장인에게도 야근과 피로는 뗄 수 없는 숙명임을 공감시켜 주며 한국인의 피로를 풀어주던 우루사가 전 세계인의 피로를 풀어주게 된다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두 편의 광고에 등장하는 “우루사 Please!” 라는 슬로건 또한 기발하다. 외국에서 목이 마르면 영어로 ‘Water please!’라고 외치는 것처럼 피로할 때 약국에서 외치게 되는 생활영어가 바로 “우루사 Please!”인 것이다.

대웅제약 마케팅실 정찬길 상무는 “’우루사 Please’라는 카피를 통해 세계 어느 약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우루사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라며 “이번 광고캠페인은 지난해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이후 진행해왔던 우루사 세계화 전략에 불을 지피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유럽 등 전 세계를 누비며 피로에 맞설 우루사 ‘캡슐맨’의 활약은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편과 동일하게 유투브와 판도라TV등의 UCC사이트와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채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미디어환경의 변화에 맞춰 소비자와 직접 대화하며 소통하고자 하는 대웅제약의 광고전략이 반영된 것이다. 온라인상에서 5주만에 170만뷰를 넘기며 누리꾼들의 큰 공감을 얻은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편에 이어 또 한번의 우루사 광고 신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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