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로금을 전달하는 한국관광공사 윤건 사장 ⓒ 한국관광공사^^^ | ||
한국관광공사는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스리랑카 등 피해 규모가 비교적 큰 4개국을 대상으로 각각 미화 1만불씩 총 4만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태국에 대한 위로금은 5일(수) 오전 11시 공사 사장실에서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장(사시아파 스콘타랏, Mrs. Sasi-apha Sukontarat)에게 유건 사장이 직접 전달했으며, 나머지 국가들은 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통하여 각국 관광청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관광공사는 "상기 4개국과 말레이시아 등 5개국 관광청장(관광공사 사장)에게 금번 사태와 관련한 위로의 편지를 발송하는 등 아시아관광산업 발전을 위하여 인근국가들과 공동의 협조와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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