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관광협회, 해외 한국음식 전문가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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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관광협회, 해외 한국음식 전문가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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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요리인들을 초청 오는 30일까지 2주일정으로 교육 진행

▲ 한국음식관광협회는 해외 한국음식 음식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첫 번째로 홍콩 요리인들을 초청해 오는 30일까지 2주일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민수 한국음식관광협회장이 해외에서 한식전도사 역할을 할 한식강사 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t서고 있다.

한국음식관광협회는 해외 한국음식 음식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첫 번째로 홍콩 요리인들을 초청해 오는 30일까지 2주일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음식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한식의 효율적이고 활용 가능한 조리법 전파를 위해 해외 현지에서 한식을 알리고 올바른 조리법을 알릴 필요성에 따라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운영 하는 해외 한식 조리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교육을 받고 있는 언미려(焉美麗)씨는 “홍콩은 이미 한류를 통해 한국문화가 거대한 트랜드로 자리를 잡아 한식당 거리가 성업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고, 한국음식을 배우려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한국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곳도 없고 한식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강사 또한 없어서 많은 고충이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한국 조리법과 다양한 한국 식 재료 공부를 통한 한식 메뉴 개발사 자격까지 받을 수 있어 홍콩으로 돌아가면 다양한 한식클래스와 행사를 통해 한식 조리인들을 양성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희 한국음식관광협회 사무총장은 “해외에서 활용 가능한 한식메뉴개발사, 김치교육지도사 등 한식 전문인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전수함으로써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한식 조리 전문인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교류함으로써 우리의 한식을 더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즐기게 되는 날이 가까워 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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