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의 해' 구운계란 나눠주기 이벤트 ⓒ LG텔레콤^^^ | ||
LG텔레콤(사장 南 鏞 )은 2005년 1월 3일부터 메세지콜, 통화중 녹음, 스토킹전화 차단 등 3개의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별도의 가입절차가 필요없는 메세지콜은 문자메세지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의 편의성 제공을 위한 서비스로 발신자가 ‘#+착신자번호’를 눌러 서버에 접속, 보내고자 하는 메세지를 녹음한 후 종료하면 서버가 착신자에게 전화를 걸어 녹음된 내용을 자동으로 재생해 주는 기능.
특히 착신자가 메세지를 수신하면 발신자에게 SMS로 이를 알려줘, 발신자는 수신자가 제대로 음성메세지를 수신했는지를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세지콜 ARS 이용료는 20초당 30원이며 1월 사용건에 대해선 무료로 제공된다.
통화중 녹음서비스는 발신자가 통화 전 ‘#79+착신자 번호’를 눌러 통화를 시도하면, 착신자와의 통화내용을 자동으로 녹음서버에 녹음하였다가 발신자 요청이 있을 때 재생해 주는 서비스.
녹음시간은 10초당 30원(기본 통화료 별도)이 부가되며 녹음이 종료되면 녹음을 요청한 발신자에게 녹음 완료 일시 및 녹음서버 접속키(#99)를 SMS로 알려준다. 녹음내용은 15일간 보관되며 추가 녹음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메세지콜, 통화중 녹음서비스와 함께 LG텔레콤은 착신자가 ARS, WEB등을 통해 미리 특정번호를 등록하고 등록된 번호로부터 호설정 시도가 있으면 착신금지, 착신전환등을 하도록 하는 스토킹전화 차단서비스도 제공한다.
LGT는 '스토킹전화차단서비스는 특정 발신인과 통화를 원치 않아 연결을 원천 차단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차단번호는 최대 20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통화차단시 통보메세지 기능이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스토킹전화차단서비스는 월 2,000원이며 고객센터(1544-0010), 사이버고객센터(www.mylgt.co.kr)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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