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김희선 ⓒ 넥슨^^^ | ||
㈜넥슨은 지난 28일 드라마 ‘슬픈 연가’의 촬영이 이뤄지고 있는 양수리 종합 촬영장을 방문, 인기 탤런트 김희선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김희선 씨가 넥슨 게임 열성팬'이라고 전해왔다.
인기 탤런트 김희선씨는 특히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www.mabinogi.com)>와 <카트라이더(www.nexon.com)>를 즐겨 한다고 밝혔다.
평소 '촬영 중 휴식 시간이나 스케줄이 비는 자투리 시간에 넥슨의 게임을 즐겨 한다'는 김희선씨는 '스트레스도 풀고, 재미도 얻을 수 있어 게임을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희선씨는 주변 연예인들에게도 온라인 게임을 적극 추천, 1월 방영 예정인 ‘슬픈 연가’의 촬영 스텝과 동료 연예인들 다수가 마비노기>, 카트라이더를 시작하기도 했다고 한다.
차세대 RPG라 불리는 '마비노기'의 경우, 수준 높은 그래픽과 높은 게임 자유도로 몬스터 사냥 외에도 악기 연주나 요리, 낚시 등 생활을 게임 속에 담은 것으로 유명한데 김희선씨 역시 아름다운 그래픽에 반해 '마비노기'를 시작했다고.
김희선씨는 이전에도 스타크래프트 등의 게임을 플레이 한 적 있으나 '마비노기는 여러 가지 생활의 부분을 게임 속에서 만들어갈 수 있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색다른 게임'이라 평가했다.
김희선, '카트라이더 하러 PC방도 간다'
이외에도 대중적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최근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카트라이더'의 경우, 손쉬운 게임 룰과 다이내믹한 팀플레이로 김희선 씨의 눈길을 잡았다고 한다. 게임 플레이를 위해 PC방을 찾기도 한다는 김희선씨는 '카트라이더'의 밝고 경쾌한 게임 음악을 격찬, 직접 따라 불러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 날 촬영장을 찾은 넥슨은 마비노기 머그컵과 캐릭터 스탠드, 카트라이더 공략집을 비롯하여 넥슨의 캐릭터 관련 상품과 기념품 등을 전달, 자사의 게임을 사랑해주는 김희선 씨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희선 씨는 이후 넥슨 방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넥슨의 이재교 홍보 실장은, '온라인 게임이 이제는 생활 속에 녹아 들어 대중적인 놀이 문화가 되었다. 유명 연예인들도 휴식 시간에 넥슨의 게임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얻는다고 하니 참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게임을 개발, 서비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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