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퐁퐁퐁, ‘라인(LINE)’통해 일본진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다함께 퐁퐁퐁, ‘라인(LINE)’통해 일본진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LINE)’과 손잡고 국민 캐주얼 미니게임 <다함께 퐁퐁퐁(LINE PongPongPong)>(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을 19일 일본시장에 출시했다.

전 세계 가입자 2억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은 최근 <윈드러너(LINE WIND Runner)>, <라인팝(LINE POP)> 등을 일본시장에서 성공시키며 모바일 게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2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캐주얼 미니게임 <다함께 퐁퐁퐁>은 현재 1천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미니게임 중 가장 많은 27개의 게임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시즌2를 통해 ‘고양이 육성’이라는 새로운 재미요소를 가미해 출시 후 7개월이 지난 지금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인기게임 중 하나다.

이번 <다함께 퐁퐁퐁> 일본 출시 버전은 6종의 미니게임으로 구성돼 있고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종류를 늘려나가 일본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쉽고 재미있는 캐주얼 요소로 국내에서 국민 미니게임으로 자리잡은 <다함께 퐁퐁퐁>이 라인의 폭넓은 이용자 층과 만나 일본 현지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다함께 퐁퐁퐁>의 일본시장 진출로 넷마블의 글로벌 시장 공략도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넷마블은 라인과 함께 일본을 시작으로 북미를 비롯한 영어권역과 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에서 <다함께 퐁퐁퐁>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이승원 실장은 “<다함께 퐁퐁퐁>은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갖춰 <퍼즐앤드래곤>, <캔디크러시사가>처럼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하반기에는 <마구마구 2013>, <모두의마블>, <다함께 삼국지> 등 넷마블의 주요 인기작들도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해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을 포함 북미∙태국∙대만∙인도네시아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성공적인 해외사업의 토대를 마련해왔다. 최근에는 터키1위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회사인 조이게임사의 지분 50%를 확보하는 등 신흥시장 공략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