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일 대재앙, 타산지석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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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일 대재앙, 타산지석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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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예언서’나 ‘극단적인 환경 파괴를 경고하는 영화’가 마치 그대로 실현 되는 듯한 엄청난 자연재해가 발생했다.

지구 전편 끝에서 일어난 ‘먼 나라사건’이 아니라 우리와 가까운 나라들에서 발생한 자연현상들이라 긴장하게 된다.

정부는 이번 동남아 대 지진을 계기로 자연재해 관련 모든 기관과 전문가를 총동원 하는 ‘총체적 분석’ 기회를 가져야 한다.

또한 ‘국가적 재난’에 대비한 범국가적 시스템 정비와 보완작업이 절대 필요하다고 본다.

길게는 자연재해 예측 및 예방을 위한 전문가 육성과 연구시설의 확충도 서둘러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형식에 그쳤던 ‘민방위 훈련’을 국민적 재난대비 훈련으로 전환하여 생활화가 되도록 체계적으로 국민을 계도해야 할 것이다.

피해국 국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지만 당장 우리 스스로 이번 재난을 타산지석으로 삼는 것이 시급하다.

2004년 12월 28일

한나라당 부대변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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