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 대변인 차영의 막장 드라마와 돈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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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 대변인 차영의 막장 드라마와 돈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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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순복음교회와 법원으로 달려가 전남의 딸을 구하라

▲ 민주당 전 대변인 차영
제3자의 남녀관계나 가정사를 논평하는 것은 기성세대로서 매우 실례되고 마음 내키지 않는 일이지만 그러나 지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차영 민주당 전 대변인의 친자 소송건은 워낙 사안이 드라마틱하고 흥미로워 포장마차 안주 삼아 다뤄보고자 한다.

차영 민주당 전 대변인은 자신이 조용기 목사의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47)의 사실혼(?) 아들을 낳았다며 친자확인과 아들 양육비, 위자료 등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우선 언론에 보도된 막장드라마 대본같은 사연을 소개한다.

차 씨와 조 씨는 지난 2001년 차 씨가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 문화관광비서관을 하고 있을 때 청와대 만찬에서 만난 이후 급격하게 불륜관계로 발전했는데 이때 차씨는 이미 결혼을 해 두 딸을 둔 유부녀였다.

이후 조 씨는 차영과 결혼하자며 고가의 시계를 선물하고, 차영의 두 딸을 미국유학 보내주겠다고 하면서 차영의 이혼을 종용했다. 차영은 2003년초 남편과 이혼했고 이혼 후 조 씨와 동거해 임신을 했는데 조씨는 임신한 차영과의 결혼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리고 조씨의 아이를 임신한 차영은 2003년 8월 조 씨의 권유로 미국으로 가 조씨의 아들을 낳았다.(국내에서 알려질까 두려워, 아니면 유명 인사들이 문제가 있으면 미국으로 튀는 미튀처럼)

불행하게도 차영의 큰딸(대학생 딸)은 이런 비극적 사실에 충격을 받아 자살(심장마비?)했다고 전해진다.

조 씨는 차영이 아들을 낳자 양육비 등 명목으로 몇 개월간은 월 1,200만원을 차영에게 보내주었으나 2004년 부터는 아예 차영에게 연락을 끊고 양육비도 보내주지 않았다(배신?). 이렇게 되자 생계와 양육에 어려움을 겪던 차영은 외도해서 낳은 아들을 데리고 자신이 배반했던 남편과 재결합을 했다.

그래서 현재 그 남편과 살고 있다는 차영은 최근 조희준을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 양육비를 청구했는데 양육비 청구 내용을 보면 2004년 초부터 매월 700만원씩 양육비를 계산, 총 8억원 중 1억원을 조 씨에게 청구하고, 혼외 아들이 성년이 되는 2022년까지 매월 700만원의 양육비를 계속하여 지급할 것을 조씨측에 요구하는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거론하기 조차 거북스러운 이 내용은 언론이나 다른 사람들이 파헤친 것이 아니라 차영 자신이 양육비청구 소장을 법원에 제출함으로서 세상에 알려 졌으니, 이 불륜드라마와 돈타령은 3류 드라마 작가에게는 참 좋은 소재거리다. 물론 세상이 알까 두렵고 세간의 뭇여인들에게는 웃음거리인 동시에 비판과 질시를 받을 기막힌 사연과 내용들이다.

아줌마 시청불가의 이 혼탁한 저질 드라마(본받을까 두려워)같은 인생의 여주인공은 다름아닌 제1야당 민주당의 입을 담당했고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제19대 국회의원(양천을)에 출마했던 민주당 차영! 그 여인네의 인생 다큐멘터리다.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의 이력을 보면 그는 전남 완도 출신으로 1984년 전남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광주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세종문화회관에서 홍보실장을 하고 1992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미디어컨설턴트를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그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후 2002년까지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 교육문화수석실  문화관광비서관으로 활동하며 홍조근정 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후 기업인으로 변신해 넥스트미디어홀딩스 대표, KT 마케팅 전략담당 상무, 미니게이트 부사장을 맡았다.

2008년 통합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 민주당 대변인과 언론특보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4·11 총선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서울 양천갑에 출마했다. 그의 저서로는 '나는 대통령도 바꿀 수 있다', '젊은 그녀 전쟁터를 즐겨라' 등이 있다.

우리는 이 소송사건을 접하면서 혀를 차고 입을 다물 수 밖에 없는 크라이막스와 반인륜적 전환점을 보게 된다. 

첫째, 두 딸과 남편이 있는 청와대 비서관이 다른 남자와 불륜관계에 빠졌다.(가정을 파괴했다)

둘째, 이런 여자가 국민을 대표 하겠다고 국회의원에 출마했다.(민주당이 국민을 욕보인 것)

셋째, 이런 여인에게 정부가 홍조근정 훈장을 수여했다.(윤창중 전 대변인에게는 왜 훈장을 안주나?)

넷째, 자신을 배반하고 딸을 자살하게 만든 폐륜부인을 받아들인 남편이 이해가 안 된다.(한편 측은 하다)

다섯째, 차영 사건을 보면 인터넷에 떠도는 DJ 모친 과거사도 오버랩된다.(DJ의 가계도 정체성?)

여섯째, 공인중에 공인인 차영이 세상 무서워 어떻게 소송을 제기할 수 있었을까?(그러니 다큐멘터리 주인공)

일곱째, 그동안은(양육비 지원이 끊어진 이후) 왜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나?(결국 돈 때문에...)

여덟째, 메이저언론 전 대표, 순복음교회 목사 아들이 남자 주인공이다.(남자로서는 이해가 되지만 언론사 대표로는 용납이 안 된다.)

아홉째, 세상시름 다 떠안은 것 같은 조용기 목사의 아들, 혼외 며느리, 손주의 문제다.(수신제가치국평천하! 가정제가교회평천하!)

열 번째, 차영의 저서에는 "나는 대통령을 바꿀 수 있다"가 있다(DJ 대통령 당선, 조순이 서울시장 당선되는데 차영의 미디어 계략이 먹혀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쓴 모양인데... 이런 여인네의 미디어 속임수에 당한 국민들이 한심하다.)

아울러 지금 장외투쟁에 나선 민주당에 고하노라. 이 무더위에 서울광장에서 시민들 짜증나게 만들지 말고, 여의도 순복음교회로 달려가 전남의 딸을 구원해 달라고 조용기에게 간청하거나, 하느님에게 항의해야 하는 것 아닌가? 얼마전 까지만 해도 당신들 입을 담당했던 전남의 딸 차영이 고통받고 있는데 전남의 딸을 구해야 하는것 아닌가?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호남의 딸이듯 DJ가 발탁한 차영도 전남(민주당 근거지)의 딸이다. 즉시 순복음교회와 법원으로 달려가거라.

관련하여 민주당(대변인), 특정지역인(김대중교 신도), 시민단체(공문서 위조했던 광주수영대회 조사를 폄훼했던), 종교계(순복음교회)는 이 사태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만약 새누리당이나 애국진영 인사가 이렇게 했다면 이들은 어떻게 나왔을까? 아마 별의별 악담과 조롱을 하고 장외투쟁을 선포하고 새누리당 대표는 물론 대통령 사과까지 들고 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들은 눈을 감고 귀와 입을 닫고 있다. 하물며 좌파언론들은 조용하다.

민주당, 민주팔이, 특정지역인, 순복음교회, 국민일보, 종북언론은 이번에 드러난 차영사태에 대해 개인사생활이나 불륜으로 치부할 셈인가? 그렇다면 그동안 자신들이 새누리당이나 애국진영 인사의 수많은 개인적 사연에 게거품을 물고 악담한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역시 우리가 하면 로멘스 너희들이 하면 불륜인가?

그리고 또한 여성단체는 여성이 이렇게 남성에게 당하는데(?) 왜 비겁하게 조용히 있는가? 하다못해 차영이 쓴 책의 제목처럼 "젊은 그녀 전쟁터를 즐기러 나가야" 하고 조용기, 순복음교회, 조희준, 국민일보를 상대로 전쟁을 해야할 것 아닌가? 다른 때는 낄때 안 낄때 목소리를 높이더니 정작 여성의 일에 침묵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혹여 교계(집단), 국민일보(언론), 조용기 집안(재력)이 두려워 나서질 못하는가? 약한자에 강하고 강한자에 약한 것이 여성단체인가?

차영이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유가 자신의 딸이 죽었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딸 장례식장에서 자신의 모친이 정계에 진출(출마)하라고 했단다. 지나는 개가 웃을 참으로 어설픈 궤변이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욕을 먹고 있다지만 자신의 무모한 불륜과 가정파탄으로 큰 충격을 받고 참담하게 자살(?)한 딸 때문에 국회의원에 출마했다는 말은 국민과 국회의원들을 심각하게 모독하는 말이다. 전남의 딸들은 이렇게 국회를 우롱해도 상관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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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빠서 2013-08-03 15:17:22
콩가루집안...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집안...민주당은 돈과 권력을 이용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2013-08-02 19:12:03
차영이도 문제지만 족발이 따라 하는 개상도 넘들이 더 이상하다...

에라이 2013-08-02 19:10:57
이 글을 쓴 인간은 악마다....자라 나가다가 왜 갑자기 특정지역을 비난하는가?개상도 호로자식아...

백구두 2013-08-02 17:01:03
이기사도 이상하지만 댓글쓴 인간들도 이상한 인간들 밖에 없네.,

개백정 2013-08-02 14:46:06
홍어딸인데 그 곤조가 있땅께로.... 년이나 놈이나 똑같은것들잉께 포장마차 안주깜이랑께요. 그런디
순복음 예수장사꾼의 새끼의 심계명은 유부녀 해묵어도 로맨스고 윤창준이 가시네 궁둥이 만진것은
국기문란이란 말이여? 예수재벌 손자 가서 옹께 돈보따리라고 받아준 전남편은 또 뭐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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