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은 오늘 자사의 재해복구 및 장기보관을 위한 테이프 라이브러리인 ‘Scalar i500’의 매출이 10억달러(한화 1조 2000억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Scalar i500은 퀀텀이 가장 많이 판매하는 테이프 라이브러리 제품이다.
로버트 클락(Robert Clark) 퀀텀 데이터 프로텍션 부문 수석 부사장은 “Scalar i500이 10억 달러 매출을 달성한 것은 테이프 백업 제품이 여전히 비용 및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으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장기간 데이터 보관 및 저장, 재해복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임을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퀀텀은 새로운 기능을 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오픈 시스템 기반 테이프 백업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해에 퀀텀은 새로운 고밀도 Scalar® 엔터프라이즈 라이브러리와 LTO-6 기술을 적용한 Scalar® LTFS (Scalar LTFS: 리니어 테이프 파일 시스템)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한바 있다. 또한 빅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스토어넥스트(StorNext®)제품을 출시하여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Scalar i500: 동급 최강의 솔루션
퀀텀 ScalarⓇ i500은 데이터가 끊임없이 증가하는 미드레인즈급 스토리지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안정성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라이브러리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확장성과 뛰어난 성능 및 신뢰성을 제공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