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 종북척결전사 애국보수 국회의원으로 인터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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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종북척결전사 애국보수 국회의원으로 인터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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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제316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 동영상

지지자들로부터 ‘종북 척결 종결자’, ‘종북 척결자’, ‘종북 척결 전사’로 불리는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춘천시 초선)이 최근 유튜브(YouTube)에 올린 국회 본회의 동영상이 인터넷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등 뉴미디어를 다시 한 번 더 뜨겁게 달구며,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시는 많은 국민들과 애국 누리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이미 지난 4월 2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사마천의 ‘사기’를 보면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고 했다”며 일부 야당의원들을 향해 “종북 성향 의원들”이 있다고 비판하며 규탄했다. 이어 “민주당 의원들은 이런 종북세력과 이제 결별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날 발언은 보수 성향 누리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김 의원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과 페이스북 등에는 수백 개의 지지 댓글이 달렸다. 김 의원 조차도 “자고나니 유명해졌다는 게 바로 이런 경우일까요?”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화제의 동영상은 제316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발언한 내용이다. 김 의원은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대화록 내용을 일일이 읽어 가면서 강하게 비판하면서, 11년 전 2002년 6월 29일 서해상에서 발발한 제2연평해전 순국장병들인 故 윤영하 소령,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의 이름을 부르며 조국을 위한 안타깝고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며 기린다.”는 내용이다.

김 의원의 이런 발언 내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순국장병들을 추모조차 않으면서 오직 친북반미 촛불만을 밝혀온 종북세력에 대해, 순국장병 추모 않는 종북세력 몰아내자! 순국장병 모독한 NLL 포기 발언 국정조사 실시하라!” 등의 글과 “순국장병 두 번 죽이는 노무현의 NLL 포기 발언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완전 실패한 대북 정책에 대하여 대국민 사과를 해야 마땅하다. 또한 국회의 국정조사도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조국을 위해 숨져간 젊은 장병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김정은 3대 세습독재와 이를 추종하는 종북세력과 결연히 맞서 싸워 나갈 것임을 천명한다.”라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 의원 이 같은 애국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에 춘천시 지역구 내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새누리당 강원도 도의원들은 “주변에서 만나는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모두 김진태 의원의 열성팬이 됐다고 입을 모은다.”고 말하며, “우리지역 국회의원으로서 국가를 지키는 애국반공투사의 중심이 된 것 자체만으로도 정치적 역량에 큰 효과가 있다”고 전하며, “밖으로는 다른 정치인들이 감당하기 힘든 국가안보문제를 책임지면서도, 안으로는 지역 현안을 성사시키기 위해 많은 지역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도 춘천 출신인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1964년생으로 성수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국(기무사령부)에서 법무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김 의원은 17년간 ‘검사’로 근무했으며, 춘천지검 부장 검사, 대검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부장 검사, 춘천지검 원주지청장을 끝으로 지난 2009년 2월 퇴임 했다.
검찰에서 퇴직한 김 의원은 고향인 춘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으며, 지난 2012년 4월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에서 지역구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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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013-07-07 03:08:07
반공애국투사 김진태 의원 화이팅!!
종북좌빨척결 종결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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