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요가(대표 이승아(나디아))는 국내 요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중화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요가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나디아요가 올댓 코스'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체계적인 요가지도자 양성에 발벗고 나설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나디아요가'는 소녀시대 유리, 엠블랙 천등, 모델 줄리엔 강, 배우 윤해영 등 연예계 간판급 스타들이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관리를 지도해 일명 '스타요가'로도 통하는 한국 요가계의 대표주자로, 나디아요가 단기코스, 요가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거쳐간 요가인과 요가 지도자가 총 3천명이 넘는다.
이번에 개설된 '나디아요가 올댓 코스'는 총 3개월 과정으로 고전요가와 현대요가의 가치와, 대상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법에 대해 집중 학습하며, 요가철학, 요가 생리학, 인체 해부학,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수준 높은 강의를 실시한다. 특히 신뢰도 높은 국제 강사진들을 초대해 말로만 듣던 세계요가의 진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대상은 요가 지도자 지망생이나 현재 요가 지도자로 활동중인 요가인들로 인터뷰를 통해 20명을 선착순 선발한다. 수업은 7월20일 시작되며 주말 수업 60시간과 주중 수업 60시간 등 총 120시간 진행된다. 인터뷰와 교육 마스터는 나디아요가 이승아 대표가 직접 맡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나디아요가 홈페이지(www.daniayoua.com)와 페이스북(facebook.com/nadiayogaparadise), 전화(☎02-3462-3777)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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