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2004년 4자성어는 ‘怒盧 絶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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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2004년 4자성어는 ‘怒盧 絶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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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노대통령의 국정 운영

2004년 한 해 동안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는

국정 실패로 민생이 파탄지경에 이르자 국민들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불만과 분노가 하늘을 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 대통령은 지금 경제상황을 ’계속 되는 호황‘이라며 경제정책은 下 순위에 두고 있어 당장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나 기대마저 끊어지는 상태다.(絶待絶望)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한 해 동안만 해도 국민의 뜻을 거스르면서 국민이 원하는 국정을 돌보지 않고 헌정사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그러나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는 최악의 기록들을 수없이 수립하였다.

▲재심임 발언 위헌결정 ▲현직 대통령 선거지원 선관위 위법 판정 ▲선거법 위반으로 대통령 탄핵소추 ▲무리한 천도 추진 위헌 판결 ▲국민 7%만 찬성하는 국가보안법 폐지 강행 ▲경제 위기 방치하고 몰아치기 해외순방 ▲대선자금 1/10 발언 묵살 ▲국론분열 연쇄발언 등을 했다.

뿐만 아니라 시중에는 대통령을 원망하는 온갖 유행어들이 난무하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이 17%라는 것은 10명 중 8명은 잘못하고 있다고 말 하고, 한 명은 기권하는 분위기로 지지하는 한 명도 그런 분위기에서는 침묵할 수밖에 없다.

새해 2005년은 희망과 성과를 칭송하는 단어로 가득하기를 소망한다.

2004년 12월 16일
한나라당 부대변인 구 상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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