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식품접객업소용 음식문화 소책자 제작
스크롤 이동 상태바
충주시, 식품접객업소용 음식문화 소책자 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생관리 및 종사자의 서비스 예절 등 교육용으로 활용

▲ 충주시가 세계조정선수권대회, 호수축제, 세계무술축제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음식문화 예절과 식당 위생관리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소책자를 제작했다.
충주시가 세계조정선수권대회, 호수축제, 세계무술축제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음식문화 예절과 식당 위생관리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소책자를 제작했다.

시는 식품접객업소의 청결ㆍ친절ㆍ밝은 미소의 생활화를 위해 항상 식당에 비치해 두고 위생관리 및 종사자의 서비스 예절 등 교육용으로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이 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음식문화개선! 이렇게 합시다’란 제목으로 제작된 책자에는 좋은 식단 실천 및 남은 음식을 줄이는 실천방법, 영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 나트륨 줄이기 운동 등이 수록돼 있다.

특히 세계조정선수권대회로 충주를 찾는 외국 손님과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간단한 회화를 수록하고 음식메뉴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병행 표기해 활용도를 높였다.

시는 이번에 제작한 책자를 관내 3천여 개 일반음식점에 배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책자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일반음식점 업주들의 손님맞이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식업충주시지부와 협력해 선진 음식문화 정착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