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7일 통일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최근 제의한 북미 회담 제의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미 백악관 대변인의 발표를 언급하며 미국은 신뢰있는 대화를 원한다며 대화의 문은 열려있고 북한이 9.19 공동성명을 포함하여 비핵화에 관련된 국제규범에 대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며 이러한 미국의 입장을 설명하는 것으로 대신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번 북한 국방위의 담화 발표에 대해 다소 이례적이라며 작년에 북한의 사회주의 헌법이 개정되면서 북한국방위의 위상이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성격을 규정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행보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그리고 북한에 리더십의 변화가 있었다며 새로운 리더십에서는 과거에 보여줬던 행태와는 다른 많은 변화를 보여줬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굳이 과거하고 연관할 필요는 없으며 중요한 것은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태도와 구체적인 행동이 중요하며 이것은 미국 백악관 NSC대변인이 입장을 밝힌 바와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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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갖고 먼 짓꺼리들이다요? '우리민족찌리' 가르치는 전교조 교육받은 아그들은 북핵도 우리꺼시라고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할틴디요....... 바꾸넨지 빵꾸넨지 몰라도 금성사와 전교조 때려잡이 않으면 말짱
헛껏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