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베이징대 한·중 미래포럼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서울대학교-베이징대 한·중 미래포럼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학교는 한·중 관계의 미래를 모색하여 양국의 우호 증진에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 베이징대와 ‘새로운 한·중관계 미래를 위한 지식인 사회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대학교-베이징대 한·중 미래포럼(Academic Dialogue)』을 2013년 6월 17일(월) 베이징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 오연천 총장과 정종호 국제협력본부장, 정치외교학부 정재호 교수와 베이징대 왕언거(王恩哥) 총장, 리안송 부총장, 왕이조우 국제관계학원 교수 등이 참석한다.

오연천 총장과 올해 3월 취임한 왕언거 총장은 대담을 갖고 미래시대 지식인의 역할에 대해 공유하고, 대학간 연석회의 확대 및 아시아 선도대학으로서의 공동연구 등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한·중관계 최고 권위자인 정재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와 왕이조우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한·중 수교 이후 양국의 발전에 대한 평가와 미래지향적인 한·중 관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대는 한·중관계의 우호 증진 및 대학간 학술교류 확대, 국제적 네트워크 강화의 일환으로 2011년 8월 베이징에 ‘서울대 중국센터’(SNU in China)를 설립하고 SNU in Beijing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어 2012년 5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서울대(SNU) - 북경대 (PKU) 학술교류 확대를 위한 연석회의’를 베이징대에서 개최하였다. 연석회의에는 양 대학의 총장과 단과대학 학장,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수 및 학생 교류 등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9월에는 한·중 교류의 미래를 공유하고, 우호적인 한·중 학술교류 확대하고자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서울대 중국유학생 초청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