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가나전력회사와 10만호 선불식 AMI 구축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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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가나전력회사와 10만호 선불식 AMI 구축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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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 해외 수출 드라이브 걸었다

▲ 누리텔레콤 본사에서 조송만 사장(왼쪽)과 270만호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가나전력회사(ECG) 윌리엄 휴튼 멘사 대표가 10만호 대상의 선불식 AMI 구축사업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kr)은 12일 누리텔레콤 본사에서 가나전력회사(ECG)와 10만호를 대상으로 선불식 전기 AMI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는 계약서에 준하는 수준으로 체결되었으며, 누리텔레콤은 우선 1만호를 대상으로 308만불(미화기준) 규모의 전기 AMI(지능형 원격검침 인프라)시스템 일체를 7월말까지 공급한다고 밝혔다.

가나전력회사는 전력 수용가 270만 고객을 확보한 전력사로, 양사는 4개월마다 1만호씩 3년에 걸쳐 총 10만호를 대상으로 선불식 AMI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가나전력회사의 윌리엄 휴튼-멘사(William Hutton-Mensah)사장 일행이 누리텔레콤 본사를 방문하였다. 또한 가나전력회사 일행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위치한 한전 스마트그리드 종합홍보관과 서울 배전운영센터를 방문해 스마트그리드 도입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누리텔레콤은 1차로 가나 프람프람 및 아킴 오다시 지역의 주택 1만호에 메쉬RF(무선)와 GPRS방식을 이용해 원격검침모뎀이 탑재된 스마트계량기, 데이터수집장치(DCU), 플랫폼 소프트웨어 등 AMI시스템(제품명: 아이미르)일체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로써 누리텔레콤은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시아, 남미 등 해외 유틸리티 고객사가 14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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