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영상매체과 학생들은 실제로 제작되는 영화 현장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현장실습과 더불어 우수한 학생은 추천을 통해 영화사에 취업도 가능한 맞춤형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판타지웍스엔터는 영화제작사로 1999년 설립, 천사몽(주연 여명)을 제작했으며, 현재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영화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장석주(학과장)교수는 “우수기업과의 협약으로 재학생들에게는 현장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기업에게는 좋은 인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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