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귤림성...귀족풍의 신혼 휴양지 ' 관광명소'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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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귤림성...귀족풍의 신혼 휴양지 ' 관광명소'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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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최상의 입지적 조건과 현대식 시설의 조화롭게 대조를 이루며 자연의 경관과 함께 어루러진 휴양지인 서귀포 귤림성이 신혼부부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끄는등 제주의 관광명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이곳은 제주도 남쪽에 위치한 가장 평화롭고 풍요로운 듯한 관광지인 서귀포에 자리하여 매년 많은 신혼부부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데 대부분 감귤나무를 비롯해 자연적인 아름다운 풍경과 '낭만'과 추억' 등 이국적인 분위기로 마음의 심정을 매료시킨다.

최고의 석부작및 농특산물인 선인장,감귤, 난을 비롯한 양질의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고객과 생산자의 만남의 장을 쉽게 만날수 있다.

서귀포 귤림성은 이색적인 천혜 감귤밭에서 느끼는 고품격의 펜션하우스 공간과 가장 제주도적이면서 경이로움이 연상되는 석부작 테마공원에서의 다채로운 체험관광을 통해 가족적이고 색다른 공동체의 감동을 느길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학습장 등 다양한 체험관광으로 '인기'

제주도 전통초가, 아열대 식물관, 야자수산책로, 버섯배양실등이 이색적인 체험공간이 1만여평 규모의 다채로운 삶의 체험현장이 마련되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 신혼부부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감귤은 향이 진하고 당도가 높으며 껍질이 얇고, 비타민C와 섬유질이 풍부한 것으로 이곳 귤림성의 대표적으로 재배하는 작물이다.

이로인해 귤림성에서 귤따먹기 체험장은 영주10경의 하나인 귤림추색을 감상하며 고당도의 귤을 직접 다서 시식할 수 있는 신나는 체험여행이라 할 수 있다.
10월 중순부터 익년 3월초순까지 행해지며 입장료는 2천원을 받으며 감귤 맛이 아주 좋아 수확기가 되면 관광객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

또한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귤림성의 후한 인심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공해 텃밭, 장독대 무료이용, 허니문들을 위한 조식제공, 제주도 토종 흑돼지만을 엄선하여 야자수 정원 아래서 갖는 바베큐 파티는 귤림성만의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에서 조화된 고급스런 만찬이 일품이라 할 수 있다.

◆ 도내 최대 규모의 석부작 테마공원

도내에서는 귤림성의 최대 1천500여평규모로 석부작 무료 전시실을 만들어 석부작을 직접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귤밭사이에 떠있는 듯한 환상적인 구름다리. 100여점의 분재들과 자연괴석들로 만들어진 휴게공간들로 이루어진 석부작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도외로의 석부작 반출증이 발급되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석부작(石附作)은 분재수형중 하나로서 산악지대 계곡의 바위위나 절벽의 외딴섬 등에 있는 수목을 연상케 돌에다 난을 착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특히 서귀포 귤림성 석부작은 바람, 여자,돌 등 삼다로 유명한 제주에서 느낄 수 있는 제주 자연석에 난을 착근 시킨 제주인의 삶의 배어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귤림성 관계자는 "지난7월에 풍란석부작 판매 대행을 독점.협약함으로써 서귀포 귤림성의 승인 없이는 제주도외로의 반출이 금지되어 있다"고 밝혔다.

◆최상품 특산물 생산자와 직접 직거래 판매

생산자 직판 특산품 판매장은 제주 농림수산부에서 지정한 믿을 수 있는 각 농특산물 판매장이 곳곳에 있다.
하지만 귤림성에서는 다른 곳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특산물 구입이 가능하고 최고의 상품만 엄선하여 판매하고 있다.

현지에서 생산하여 저렴한 가격과 질좋은 품질로서 정부기관인 농림부 지정하는 판매장소이다.
농특산물을 살펴보면 동충하초, 성인장비누, 오미자,오메기술,한라봉,옥돔,뎅유지,젓갈,향수등이 각기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농축산물의 경우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10% ~ 30%정도 할인해 주고 있으며 자가 운전자에 한해 선인장 비누를 무료 제공해 주고 있다.
동충하초의 특징은 누에,하늘소 등 여러종류의 곤충의 몸속에서 자라온 지낭과 포자를 말하는데 한의학에서는 선약이라고 말한다.

미국,일본,스위스등 선진국에서 암, AIDS치료제로 연구개발 중이며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고객들에서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분말로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오미자는 달고,시고,맵고,짜고 .쓰다하여 오미자. 열매가 빨갛고 작은 일반 오미자와는 달리 흑 오미자라하는 한라산 오미자는 끊여마시면 천식, 기관지등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기술은 차조로 만든 오메기떡을 원료로 해서 빚은 청주로 제주 토속주의 대표격이다. 차조를 곱
게 갈아 가루로 만든 다음 반죽해서 떡을 만들어 짜서 오메기떡을 만들어 이 떡을 다시 끈끈하게 죽을 만들어 묽은 상태가 되면 누룩가루를 섞여 발효시킨다. 한 두달 정도면 술맛이 나는데 위쪽에 맑게 뜬 웃극을 청주라하여 이것이 오메기술이다.

◆ 감귤 농원과 조화된 고급 일류호텔의 버금가는 최고의 시설의 리조트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배어나오는 열대야 정원수와 노오란 감귤이 익어 맘껏 뽐내려는 자연의 경치! 풍부한 볼거리로 가득한 곳....

감귤농원 사이로 지어진 별장식 숙박시설은 고단함과 마음이 치진 여행고객들에게 아늑하고 깨끗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열대정원수와 감귤나무에 둘러쌓인 두동의 민박시설과 한동의 수공식 통나무집은 고급 인테리어로 단장되어 특급호텔 못지 않다. 연중 한 두달 정도를 제외하고는 방을 구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객실은 무두 원형룸으로 고급씽크,식탁, 주방용품,침대,쇼파,오디오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늑하고 고급스러워 신혼부부들에게 대단히 호응이 좋다.

특히 비탈을 따라 귤밭과 각종 열대작물이 자라고 있어 이국적인 야자수와 제주고유의 돌하루방으로 꾸며진 정원이 매우 아름다워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굴림성 관계자는 "아열대 식물이 어루러진 야자수 산책로와 감귤등이 재배된 농원에는 전문적인 기술관리 요원이 배치돼 고객들이나 관광객등이 궁금한 것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민명원대표의 사업철학은 "객실이나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정을 판매한다는 자세로 늘 항상 누구나 고향과 같이 포근함을 주는 여러분 가까이서 고객과 친근함을 주는 휴식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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