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舊 코리아본뱅크, 대표 심영복)는 연결기준 2013년 1분기 매출액 85억원, 영업이익 2천 300만원, 당기순이익 4억 5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규모는 비슷하게 성장했지만, 당기순이익 4억 5백만원으로 전년동기 당기순손실 3억 6천만원에서 211%로 크게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같은 실적 호조세는 셀루메드의 주력 제품인 한국형 인공관절(B-P Knee System)과 탈회골이식재(Rafugen DBM)의 국내 및 해외 공급 물량이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셀루메드 심영복 대표는 “지난해 흑자전환 이후 한국형 인공관절과 탈회골이식재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해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특히 이르면 이달 말 허가를 앞두고 있는 동물세포유래 골형성단백질(Rafugen BMP2)과 올 하반기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될 고정형 인공관절을 통해 성장의 폭이 극대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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