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5월13일부터 6월26일까지 ‘제1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기업을 공모한다고 5월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방재청과 경향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모범이 되는 안전관리 우수기업, 단체나 공로자에게 주어진다.
수상 기업은 업종별로 서비스업과 공공서비스업, 에너지산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등 6개 분야 15곳이 선정되고, 특별상은 개인, 단체 등 15명이 선정된다.
대상자격으로는 우수 기업상의 경우 △최근 2년간 소방방재관련 피해발생 사실이 없고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하고 △최근 2년간 산업재해율이 동종업의 평균치 이하 △최근 2년간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사회적 물의가 없어야 한다.
특별상은 △안전문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이나 단체 △소방안전용품, 안전장치 등을 개발·보급한 기업인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에 참여할 대상은 6월26일까지 부여소방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여소방서 방호구조과(041-830-03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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