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시 공공기관 및 민간부문,시 지역경제 등에 총 6천378억원 규모가 투자될 전망이다.
시는 10일 민간부문 관광지개발 11개사업과 공공부문 51개사업 등 62개사업에 3천7백23억원과 시 지역경제 자체투자 2천655억원 등 모두 6천378억원이 규모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올해 투입될 예산 가운데 공공부문은 외도국민임대 주택 건설(321호) 7억원 등 서민들의 주택마련사업에 311억원,제주외항개발 459억원 등 공항.항만개발사업에 8백63억원 투입된다.
또 교통난 해소를위한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에 155억원, 정보통신인프라구축 및 통신기반시설 확충 등 48억원, 송변전 및 배전공사 등에 276억원 등이 투자된다.
민간부문은 봉개휴양림관광지개발 1천346㎢ 560억원 등 관광지개발 사업에 1천167억원과 화북제동 아파트(49호) 34억원 등 서민주택마련을 위한 아파트건립 994호에 670억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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