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대표 한환희, www.elim.net)은 티엘씨커뮤니케이션(대표 김원태, 이태희, www.codecplus.com)이 금년 초 출시한 스마트 원격진료 상담시스템의 국내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2일 티엘씨커뮤니케이션과 제품 공급 및 공동마케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가 공동마케팅을 펼치는 스마트 원격진료 상담시스템은 기존의 키오스크 기반의 고정형 원격 진료 시스템에 비해 이동성과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인 것으로 스마트폰 및 타블릿PC를 기반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3G, LTE, WiFi가 가능한 모든 지역에서 HD급 영상과 음성으로 원격진료상담 및 응급진료상담을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티엘씨커뮤니케이션의 김원태 대표는 "이 시스템은 종합병원이나 관공서들만을 위한 제품이 아닌 동네의원이나 시골 보건소에서도 환자들에게 적은 예산과 인원으로 양질의 원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엘림넷 UC사업팀 손성영 팀장은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원격진료'를 합법화하여 활성화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4월 2일 시범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을 밝혔고 이에 따라 의료법도 곧 개정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지금이 원격 진료 시스템 준비에 적기"라며, "엘림넷은 국내 최초의 오픈 플렛폼 기반의 화상회의 서비스 나우앤나우(www.nownnow.com)를 통해서 축적된 경험과 전국을 커버하는 자체 조직망을 통하여 스마트 원격진료 시스템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원격진료 상담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엘림넷 UC사업팀(02-3149-4914) 또는 나우앤나우 사이트(www.nownnow.com)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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