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이 지난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정거래의 날은 민간자율에 의한 공정거래 준수와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날 기념식서 윤성태 부회장은 공정거래질서 확립과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휴온스는 지난 1956년 광명약품 공업사로 출발해 지난해 연결 매출액 1355억원을 달성한 중견기업으로, 협력업체 기술지도 및 협력업체와의 공정거래 기반 구축 등 공정경쟁을 통한 동반성장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공생발전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기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수의 사회복지시설에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1억원 상당의 건강•위생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제1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ㆍ중소기업중앙회ㆍ한국중견기업연합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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