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제주도에 따르면 주한 말레이상 관광청 사이드 야하 소장이 지난 7년간의 한국업무를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시점에서 지난3일 매일경제신문 기고를 통해 제주도를 말레이시아의 가장 아름다운 섬 랑카위와 지중해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지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극찬했다.
특히 그는 마하티르 총리와 문화관광부장관에게 까지 직접 제주도를 소개시켜 줄 정도로 제주풍경에 매료되었음을 설명했다.
또 지난해 11월 28일자 독일 FAZ 지(紙) 제주도 특집기사에서 '삼성신(三姓神)이 사는 낙원' ..'저항의 섬이자 신혼 여행지로서 인기있는 한국의 제주도'라는 제하에서 제주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아름다운 자연환경,정감이 넘치는 제주도민,의식주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제주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잘 드러났다.
제주도는 최적의 사업환경을 제공한다’는 제하의 코리아 타임스 영문기사에서도 ‘천국의 섬’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인프라가 제주국제자유도시건설을 위한 이상적 조건과 환경임이 재확인됐다.
수필가 이화련씨가 지난해 10월16일자 국민일보에 ‘돌하르방과 당종려나무’라는 에세이에서 '제주의 맛갈스런 음식,이국적인 정취 및 청정환경'이 잘 표현됐다.
주부 김진희씨의 지난 8월 12일자 한겨레신문 ‘옹골찼던 제주도 여행’이라는 칼럼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변과 특이한 제주전통음식 및 주거양식 등을 예찬, 제주도가 명실상부한 관광목적지임을 증명했다.
한편 제주도는 언론기고 및 인터넷 게재 등을 통해 제주홍보에 기여한 내·외국인을 적극 발굴, 관광정보 제공과 함께 관광홍보위원으로 위촉, 기념품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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