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4월부터 연중 교통 무질서 행위 강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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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4월부터 연중 교통 무질서 행위 강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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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무질서 엄정한 법집행으로 선진교통문화 확립에 앞장

▲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는 그동안 교통안전교육, 운수․배달 업체 330여 곳, 트윗터, 페이스북 등SNS활용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에도 지난해 교통사고는 903건으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통은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생활수단으로 교통질서 확립을 통해 사회 전반의 법질서를 바로세우고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국민안전 확보’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오늘 4월부터 연중 교통 무질서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4대 교통무질서 행위인 교차로 꼬리 물기, 끼어들기, 이륜차 인도주행 방향지시등 미등화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최근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의식과 보행자 보호 안전의식이 저하되고 법 경시 풍조로 이어지고 있어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질서 확립을 통해 사회 전반의 법질서를 바로세우고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2011년 이동식 과속단속이 1,250건에서 2012년 5,124건으로 무려 309%가 증가했다는 것은 교통법규 준수의식이 저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를 위해 음주사고가 잦은 주요 지점에 대한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하고 상습정체교차로에 대한 책임경찰관제를 도입 선별적 단속을 통해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한편, 이충호 서장은 “교통 약자인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 지역에 대한 단속과 지속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여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여 치안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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