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제주관광 도약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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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제주관광 도약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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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이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도는 9일 제주관광산업에 대해 지난1년간 주요 성과를 결산하고 올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제주관광발전 계획을 마련했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 관광산업도약의 해로 정하여 새로운 통계방법에 의하여 관광객 유치목표를 4백80만명으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관광수입목표 1조5천억원보다 5.2% 늘어난 1조6천억원으로 정했다.

국내,외 관광홍보와 마아케팅 시스템을 위해 현재 중국북경과 서울 등 2개소에 제주관광 홍보관을, 내년에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등 해외지역 등 각각 관광홍보관을 설치한다.

또 제주관광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손님맞이 '관광,청결,친절질서 운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민간차원의 가칭 '제주관광친절본부'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도내 언제,어디서든지 영.일.중국어 등 외국인통역을 국번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전화 '1330'운영과 관광지 안내판과 화장실 등에 영어,일어,중국어 등으로 점차 보완하여 나가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키로 했다.

관광객에 대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계절별 축제상품,녹색마을 체험상품,테마상품을 개발하고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야간에 볼거리 제공에 주력할 예정이다.

제주관광진흥원을 설립,관광정책 집행을 총괄하고 관광회관건립으로 관광객들의 복지향상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제주형 '제주관광모델코스'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단체.가족.체험 등 성향별,주제별 90여 코스를 개발.보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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