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추자도,우도,비양도,가파도,마라도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TV 방송시청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도,시.군,사업자 부담 등 총 4억5천800만원을 투입, 방송수신 기반시설 사업을 상반기 중에 완료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오는 6월까지 추진하게 될 '난 시청 해소'사업은 한국KCTV제주방송이 시행하여 위성수신안테나,위성수신기,변조기,동축망시설 등이 시설하게 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공중파 방송의 화질이 선명해지고 제주지역에서도 (KBS.MBC.JIBS.KCTV 등)을 모두 시청할 수 있게 되고 위성방송 및 교육,어린이방송 등 다양한 채널 시청이 가능해 진다.
또 도서지역도 문화적.교육적,정서적 측면의 방송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된다.
추자도.우도 등 5개 도서지역 2천186가구에 주민 5천560명의 주민들은 그동안 지역에 따라 난시청 등으로 화면의 질이 선명치 못하거나 제주지역에 살면서 지방뉴스를 시청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방송을 비롯한 전문교양 프로그램 등 다채널 방송 시청이 극히 제한되어 오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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