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도 비웃는 3류 정치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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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도 비웃는 3류 정치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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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 2004-11-13 13:26:10
이제 세상이 개벽 할때가 되었다.
온인류를 구원할 사람은 정도령 이다.

정도령 나타날때가 되었다.

이도령 2004-11-13 14:58:01
그래 나와서 신나는 나라 만드어 봅시다. 정치가 이게 눠냐고요,, 답답한 마음 어디에 호소할까 했는데 속 시원합니다.

콩까지 2004-11-13 14:59:07
정티인들은 정신차려야 한다. 기자 님 앞으로는 직겨탄을날리십시오. 욕이라도 확 해버리고 싶죠. 압니다. 그러나 이저라도 다행입니다. 조중동 보다 훨씬 났군요.

아라파트 2004-11-13 15:00:53
내 죽기전에 하고 싶은 말이 었는데 이제 조용히 잠들어도 되겠군. 대한민국 정치여 중학생은 안돼도 국졸수준은 넘어서야지 언제까지 3류정치만 하려는고.

이 시좀 읽어보아라........................................................

계절도 사랑처럼,,
높고 쓸쓸한 가로등을 타고 계절이 내려오면
오래된 한 철은
바람을 타고 조금씩 멀어져 갑니다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계절입니다

우리의 만남과 헤어짐을 생각합니다
만남은 항상 가슴 설레이는 흥분과 기쁨이 있고
헤어짐은 언제나 아픔입니다

계절도 사랑처럼 마음 속 갈피에 끼워두고
묻혀져 가야만 하는지
계절이 지나간 자리마다
짙은 어두움이 내려앉습니다

차가운 바람옷을 입고
겨울이 내맘에도 걸어오고 있습니다
물끄러미 바라보던 나무도
서둘러 계절을 준비하고요
바람은 나무를 닮고 나무는 겨울을 닮고
겨울은 나를 닮았습니다

이제는 좀 더 가벼워진 몸과 맘으로
겨울 앞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을 맞으면서
겨울과의 이별도 생각합니다
숙명입니다 먼 기다림에 몸을 맡기는
겨울과 나

독자 2004-11-20 08:10:36
오랫만에 뉴스타운에 들어와 보니 좋은 기사가 많군요. 바로 이런 기사를 많이 써 정치인들이 정신차리게 해야합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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