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지난 2월 7일 오전 11시 민족최대 명절인 설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한형우 경찰서장과, 홍성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차득환)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에 혼자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쌀과 라면, 화장지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홍성경찰서는 관내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매월 월급에서 1천원을 공제하는 ‘천원의 행복’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직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형우 경찰서장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홍성지역의 특성상 노인 보호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그만큼 경찰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느낀다.”고 말하면서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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