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월 3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와 어려운 이웃 664가구를 위문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가오는 설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1월 30일 노인요양시설 물댄동산요양원을 시작으로 상주연세실버타운, 푸른초장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각 부서에서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들을 위로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날 분위기 조성에 나서 28개 사히복지시설에 총 13,922천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이 전달하고,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차상위계층 664가구에는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서 1가구당 7만원씩 총46,480천원을 지급하기도 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 사람들에게 마음이 따뜻하고 웃음이 넘치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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