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민생개혁법안 처리와 관련하여 - 11월 10일자 연합뉴스 보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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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민생개혁법안 처리와 관련하여 - 11월 10일자 연합뉴스 보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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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11월 10일자 기사에서 우리당이 원내대표단 워크숍을 갖고 ‘이른바 4대 개혁입법 중 국가보안법 폐지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처리하되, 나머지 3개 법안은 야당과 협의처리키로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우선 이는 사실과 다른 명백한 오보이다. 원내대표단 워크숍은 물론이고 우리당에서는 위와 같은 내용이 논의되거나 검토된 바가 전혀 없다. 따라서 우리당은 연합뉴스 측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열린우리당은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 그리고 개혁은 17대 국회가 부여받은 최고의 과제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두 가지 과제를 어느 한쪽에 치우침없이 책임있게 추진해 국정안정을 이룬다는 일관된 입장을 견지해왔다.

실제로 우리당은 공정거래법 개정안, 기금관리법 개정안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과 불법정치자금국고환수특별법, 친일진상규명법 등 개혁법안을 당론으로 정해 국회에 발의하고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한나라당과 일부 언론에 의해 우리당이 마치 소위 4대 개혁입법에만 올인하는 것처럼 보도되고 있다.

우리당이 추진하는 민생개혁입법은 경제활성화, 민생안정, 정치개혁, 반부패 등 대다수의 국민이 호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

2004년 11월 10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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