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7일 개강한 제1기 강좌는 전문자격증, 외국어, 교양문화강좌 등 총 63개 프로그램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말까지 운영한다.

특히 과정에는 오카리나, 얼굴경락 맛사지, 커피바라스타2급 저녁반 강좌를신설했으며 커피바리스타 2급, 생활도자기, 요리, 홈패션 강좌는 정원보다 훨씬 많은 교육생이 몰려 여전히 뜨거운 인기 강좌임을 실감하게 했다.

이밖에도 평생학습관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위해 찾아가는 평생교육강좌, 사이버 평생학습관, 초․중학생을 위한 특별(방학, 계절)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의 편의를 위하여 평생학습상담, 도서자료실, 셔틀버스 등도 운영된다.

장석동 평생학습관장은 “앞으로 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기 강좌는 5월에 개강할 예정이며, 4월에 아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yeyak.asa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