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회로 나뉘어 준비된 세미나 시리즈의 2회째로 전후방십자인대손상, 내외측십자인대손상, 장경인대증후군, 대퇴부통증, 슬개건손상, 무릎관절손상 등 주변에서 선수들에게 있는 무릎 질환에 대한 테이핑 공부 실습 시간 이었다.
앞으로 있을 실습에도 맨발로 진행되고 장딴지 부위까지는 탈의가 가능하여야 하기 때문에 청바지나 치마는 착용은 피하며 편한 복장으로 참가할 것을 권장 한다. 실습에 쓰일 키네시오 테이프는 와츠 사이클링에서 제공하며 개인 손가위를 지참 한다. 참가자의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세미나인 만큼 참가 인원은 선착순 25명으로 제한되므로 예약은 필수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인 박헌민씨는 인제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사, 석사 과정 수료, 현재 마산대학교 신경해부학과 외래교수로강의 중이고 MMA 파이터 김동현, 김창현 선수와 다수의 철인3종, 근대5종, 경륜, 여자 레슬링 선수들의 담당 물리치료사로 활동 중이다 2월2일(3차) 16일(4차) 23일(5차) 토요일 오후 2시 장소는 와츠 사이클링 한남동 스톡 스토어 지하 이며 신청 및 문의는 02-797-8279 이다.
참가자들 중 통증을 방치하고 부상을 크게 키우는 경우도 많았으며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바른 테이핑 사용법을 배움으로 선수 자신의 훈련과 대회 때 있을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는 테이핑 필수 교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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