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도 이를 수용하여 즉각 국회로 복귀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총리의 사의(謝意)표명을 계기로 국회는 즉시 정상화돼야 하며, 더 이상 국민의 기대와 염원을 저버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당은 앞으로는 어떤 일이 있어도 국회 파행은 있을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와 결의를 재차 확인하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2004년 11월 9일
열린우리당 원내대변인 국회의원 박 영 선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