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지원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대전형사회적 자본확충으로 대시민 공익서비스 창출을 위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2월24일까지 공모한다.
올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가정친화 ▲쾌적한 환경·교통 ▲따뜻한 복지도시 건설 ▲교육·문화를 통한 삶의질 향상 ▲소통과 화합의 사회통합 ▲대전사랑운동(원도심활성화) 총 6개 사업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공모사업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에 한하며, 신청방법은 사업추진계획서와 함께 사업신청서를 2월24일까지 대전시 시민협력과에 제출·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공익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2월13일 원도심인 구,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중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사업을 선정,시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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