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씨 등은 6일 오전 7시50분께 제주시 해안동소재 목장에서 2년생 야샹노루 1마리를 엽총으로 불법포획한 혐의이다.
이들은 경찰과 밀렵시단과 합동으로 단속을 벌이는 도중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또 야생노루를 즙으로 가공해 판매한 혐의로 전모씨(42.제주시 노형동) 등 2명을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전씨등은 지난1일 북제주군 애월읍 광령리 산록도로상에서 자동차에 치어 죽은 야생노루 1마리를 육골즙을 만들어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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