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국적을 초월해 봉사와 새마을 운동을 세계에 알리고자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회장 최동석)와 아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순)가 공동주관했으며, 읍·면·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장 등 21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훈센초등학교에는 학용품(160만원상당)과 의류·세면도구를, 인근 품므르할 마을에는 의류를 전달하고,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
신현길 회장은 스라스렁 훈센초등학교장에게 “캄보디아도 대한민국과같이 새마을운동을 통해서 선진국으로 도약했으면 좋겠다”는 말했다.
이번 캄보디아 봉사물품 구입은 아산시새마을회 회원들의 미역판매 및 이순신축제 물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 됐으며, 비행기표 등 여행경비는 100% 개인이 부담했다.
한편 이번 봉사에는 온주종합복지관(관장 신범수)에서 의류 650점을, 아산시 모종동 소재 세흥상사(대표 이정호)에서 치약 및 칫솔 세트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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