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검사의 공정성과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여성단체협의회 등 민간단체 및 지역주민과 함께, 금산 정수장, 수도꼭지, 저수조, 간이상수도 등 물을 2회 채수하여 일반세균, 중금속 등 먹는 물 수질기준 55개 항목과 염소소독 부산물 등 15개 수질감시항목에 대한 검사를 추가로 실시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철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하는「민·관 합동 수질확인검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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