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근무지 장병 국방사이버지식정보방 무상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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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근무지 장병 국방사이버지식정보방 무상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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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기간 중 장병들의 사회와의 정보단절 해소, 학습.자기개발여건 제공

 

올해부터 특수 근무지부대 장병들이 사이버지식정보방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013년도 사이버지식정보방 사용료 지원예산 일부를 확보하여 GP, GOP, 도서, 함정, 해.강안 경계초소 등 근무환경이 특수하고, 교통이 불편하거나 문화교육시설이 거의 없는 특수지부대를 대상으로 무상사용을 시행한다고 5일 국방부가 밝혔다.

이번 제도가 시행되는 부대는 전체 사이버지식정보방 5,248개소의 약 27%로 1,438개소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병들의 정보 접근력 향상 및 복지 증진 등이 기대된다.

한편 국방부는 향후 재정여건 등을 고려하여 무상사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2012년 8월 노후PC 3만 6천여대 전량 교체 및 관리S/W 개선에 이어 2013년에는 대용량의 국방IPTV 인터넷 회선에 사이버지식정보방을 연결 사용함으로써 회선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최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국방사이버지식정보방은 군 복무기간 중 장병들의 사회와의 정보단절 해소, 학습.자기개발여건 제공 등 병영문화 개선 차원에서 2007년부터 설치.운영되어 왔으나, 대부분 민간자본이 투자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사용료를 부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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