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대 대덕밸리 벤처연합회 구본탁회장취임사를 하고 있다. ⓒ 송인웅기자^^^ | ||
'회장추대위원회'는 '본인이 재임하고 있는 회사가 안정되어야한다"는 대원칙 하에 추대위원8명이 만장일치로 구회장을 추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제4대 감사(박근섭, 원찬희)와 제4기 집행부를 이끌 임원 발표도 있었다.
제3대회장 이임 및 제4대회장 취임식에 앞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대덕 R&D특구와 벤처기업"이라는 특별강연을 통하여 "대덕 R&D특구는 당정협의에서 정부원안인 특별법을 재정하여 추진하기로 협의 되었기에 최소한 다른 지자체의 요구로 타 지역이 R&D특구로 지정된다 하여도 대덕 R&D특구가 먼저 시행된다."면서 "대덕밸리 벤처연합회는 대전시가 추진하는 경제정책의 전진 기지인 만큼 대전시를 적절히 활용 밀접한 관계가 유지되어야 할 것"임을 주문했다.
^^^▲ 대덕밸리 벤처연합회 회원사들의 질의에 답하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 송인웅 기자^^^ | ||
한편 대덕R&D특구란 'R'은 연구(Research) 'D'는 개발(Development)로 대학 및 연구소의 연구 성과물을 기업들의 생산 활동에 연계하여 국가경쟁력을 갖춘 특별구역을 말하는 것으로 대구 광주 등에서도 R&D특구지정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덕밸리 벤처연합회는 대전 203명의 회원사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283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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