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는 영동대학교(총장 송재성)와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월 4일(금) 오전 11시, 영동대학교 심우관 2층 회의실에서 양사간의 산학협약 체결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대학교 송재성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과 (주)알앤엘바이오 라정찬 줄기세포기술원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지원 및 학술교류에 관한 사항 △상호 기관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교류 △영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영동대학교 우수 졸업생에 대한 (주)알앤엘바이오 우선취업 기회보장 등의 사항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선한사람, 선한기업이라는 기치 아래 지역사회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폴리텍 바이오대학과 맞춤훈련협약을 체결해 신입생 중 ‘알앤엘바이오 협약반' 장학생들을 선발하여 2년 전액 등록금 및 기숙사비를 지원하고 졸업 후 취업까지 보장해주고 있다. 지난해로 3기 장학생을 선발하여 현재까지 13명에게 총 1억여원의 장학금으로 인재를 키워 10명의 재원들이 알앤엘바이오 연구소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양산대학교 간호과 학생들에게도 장학금과 함께 베데스다병원의 간호과 취업을 보장해주고 있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기술원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많은 학생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희망을 갖고 꿈을 이루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