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발대식은 안전운행기원 및 우편소통 품질향상과 새로운 각오로 국민에게 보다 품질 높은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새해 첫 근무일에 전국 우체국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집배원들은 우편물 배달용 차량과 이륜차량 무사고를 기원하고, 방어운전 및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고객의 우편물을 내 것과 같이 소중하게 취급함은 물론 신속·정확하게 배달해 배달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정순영 우체국장은 “2013년도에는 안전운전을 통한 무사고 원년을 실현하고 품격 높은 배달서비스는 물론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항상 고객과 함께 하는 아산우체국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