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머] 영특한 어린 소녀에게 한 방 먹은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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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머] 영특한 어린 소녀에게 한 방 먹은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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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ck Obama was seated next to a little girl on an airplane trip back to Washington. He turned to her and said, "Let's talk. I've heard that flights go quicker if you strike up a conversation with your fellow passenger."

The little girl, who had just opened her book, closed it slowly and said to The Obama, "What would you like to talk about?"

"Oh, I don't know," said the Obama. "How about What Changes I Should Make To America?" and he smiles.

"OK," she says. "That could be an interesting topic. But let me ask you a question first. A horse, a cow, and a deer all eat the same stuff - grass. Yet a deer excretes little pellets, while a cow turns out a flat patty, and a horse produces clumps of dried grass. Why do you suppose that is?"

Obama, visibly surprised by the little girl's intelligence, thinks about it for a second and finally says, "Hmmm, I have no idea."

To which the little girl replies, "Do you really feel qualified to change America when you don't know shit?"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어린 소녀 옆 좌석에 앉았다. 그리고 오바마는 어린 소녀를 돌아보면서 “나랑 이야기할까? 만일 말이야 네 친구랑 이야기를 꺼내면 비행기가 더 빨리 날아간다고 들었거든...

막 책을 펼치고 있었던 그 어린 소녀는 책을 다시 천천히 덮으면서 말했다. 오바마 아저씨,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오바마는 말했다. “오~ 미국을 꼭 변화시켜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난 모르겠단 말이야...”

그러자 그 영특한 어린 소녀가 말했다. “재미있는 얘기가 있어요. 근데요 우선 질문이 하나 있어요. 말이 있고, 소도 있고, 그리고 사슴도 있어요. 근데 이 세 동물 모두 같은 것, 풀을 먹거든요. 사슴은 (풀을 먹고 난 후) 마치 작은 환약 같은 것(똥)을 싸거든요. 소는 편평하면서도 둥글납작하게 똥을 싸고요, 말은 바짝 마른 풀 더미를 생산하거든요. 아저씨는 이게 뭐라고 생각 하세요 ?

오바는 이 어린 소녀의 영특함을 알고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는 잠깐 생각하더니 “으음~~~ 모르겠는 걸...”

그러자 그 어린 영특한 소녀가 대답했다. “아저씨는 똥도 모르면서 미국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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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생 2012-12-25 16:06:54
그려, 아무나 지도자 못되는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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