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1야당과 제2야당 장외투쟁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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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1야당과 제2야당 장외투쟁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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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과 개혁을 살리기 위한 민주노동당의 걸음은 절대 멈출 수 없다

제1야당인 한나라당이 총리파면의 정당성을 홍보한다며 전의원이 지역구로 내려가는 등 장외로 나섰다. 한나라당의 장외투쟁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국민까지 동원하겠다는 정략적 발상의 극치이다.

한나라당의 장외투쟁이 국민의 동의를 받으려면 민생과 개혁에 주춤하고 있는 여당을 질타하고 국민의 힘을 모아오는 것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이 제1야당의 역할이며 그래야만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 장외투쟁은 이러한 대의를 상실하였을뿐 아니라 국민을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으려 광분하고 있을 뿐이다. 국민 분열과 대치를 심화시키는 것이 제1야당이 할 일인가. 민생과 개혁의 실현보다 총리를 혼쭐내는 것이 그리도 중요하고 선결해야 할 과제인지 의아할 뿐이다.

제2야당인 민주노동당도 오늘 장외로 나선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기싸움으로 개혁과 민생이 표류하고 있기에 국민의 준엄한 경고를 국회에 들려주고 완전한 개혁과 민생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정신 못차리는 제1야당으로 인해 제2야당의 어깨가 무거운 것이 사실이지만 민생과 개혁을 살리기 위한 민주노동당의 걸음은 절대 멈출 수 없다.

부대변인 김 배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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