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지노모도, 아미노바이탈 국제세미나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아지노모도, 아미노바이탈 국제세미나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지노모도가 대규모 아미노바이탈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아지노모도(대표 사이토 다카유키, www.aminovital.kr) 는 오는 12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아미노바이탈을 섭취하면서 지구력과 피로회복에 미치는 영향과 새롭게 밝혀진 아미노산의 기능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2012 아미노바이탈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미노바이탈 국제 세미나는 국내 스포츠계와 식품유통업계 핵심인사, 국내외 취재진 2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르딕워킹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 스포츠과학산업연구실장 성봉주 박사가 '아미노바이탈 섭취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무산소 지구력과 피로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현대약품 연구소장을 지낸 바이오신펩 김학주 박사가 '아미노산의 기능성에 관한 연구'를, 일본 아지노모도의 히사미네 고바야시(Hisamine Kobayashi) 박사가 '아미노산과 근육 피로(Amino acids and muscle fatigue)'란 주제로 각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간판급 프로야구 선수인 이승엽, 김광현 선수 후원식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꿈나무 선수단 후원식, 안티도핑 선언식 등 화려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아지노모도는 이날 후원식에서 꿈나무 선수단 17명과 함께 약물 오남용 방지를 약속하는 안티도핑 선언을 발표하는 등 스포츠계의 건전한 경쟁과 발전을 위해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아미노바이탈'은 근육 단백질의 핵심 성분이며 근육의 형성 및 보존, 체지방 감소, 심장기능 강화, 에너지 공급 등에 관여하는 분지쇄아미노산(BCAA, Branched Chain Amino Acids)을 주요 성분으로 글루타민과 아르기닌, 비타민 등을 첨가해 운동시 필수적인 성분 만을 모아놓은 첨단 바이오 아미노산 제품이다.

BCAA는 운동 중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근 분해를 억제해주고 빠른 시간에 근육에 에너지를 전달하며 운동 중 파괴된 세포의 회복과 근 피로를 억제해주어 경기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스포츠 선진국에서는 근육피로개선 및 지구력개선, 체력보강을 위해 아미노산의 섭취가 일반화 돼 있고, 일본에서도 국가대표, 프로와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는 물론 스포츠 애호가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아지노모도는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 스포츠계가 첨단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근육피로 억제와 지구력 개선 등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대안을 마련해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한 한국아지노모도 회장은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앞두고 마라톤, 축구 등 전통적인 스포츠는 물론 직장인 야구동호회와 산악자전거 등 격렬한 생활 스포츠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전문 프로선수들과 생활체육인들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새롭게 밝혀진 아미노산의 효능을 소개하는 '아미노바이탈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지노모도는 아미노산 100년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스포츠인을 위한 첨단 바이오 제품 '아미노바이탈'을 개발, 전세계 아미노산 시장의 6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식품 기업이다.

한국아지노모도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이후 조미식품 원료와 천연 효소제재, 풍미 조미료인 '온다시', 머그컵 스프 브랜드 '보노스프'. 스포츠 뉴트리션 아미노산 제품 '아미노바이탈', 식물 발효 조미료 '아니노모도 플러스' 등을 국내에 판매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