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속에 경기도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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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속에 경기도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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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공공기관 행정정보 모바일 서비스 경기 ‘GG 매거진’

국내 최초의 공공기관 행정정보 모바일 서비스인 모바일 경기 ‘GG 매거진’은 정보이용료를 무료로 하여 10.28일 오픈했다고 경기도청 공보관실에서 밝혔다.

경기도(도지사 손학규)와 SK텔레콤(대표이사 김신배)이 지난 7월 모바일 서비스 시행을 위한 사업 의향서를 교환했고, 그 결과로 ‘GG 매거진’이라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공공분야에서 최초로 개시했다.

GG 매거진 서비스는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대민 편의 서비스를 모바일로 구현한 것으로 핸드폰 소유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한 ‘찾아라 추천! 맛집’, 여행·관광정보는 ‘우리 여행가요’, 일자리 제공관련 취업정보는 ‘일자리 있어요’, 문화행사·스포츠일정·재테크정보 등은 ‘해피 라이프’, 지역테마뉴스·긴급전화번호 정보 등은 ‘우리동네소식’, ‘공짜 벨소리’, 이벤트 정보는 ‘대박 zone" 등으로 재미있게 구성하여 휴대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도민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방법은 **031 + [통화버튼] → 도착하는 단문메시지에서 [확인버튼] → [GG 매거진] 다운로드후 서비스 이용시에는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GG 매거진’ 지구돌이 아이콘만 구동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넷(http://www.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오픈된 GG 매거진은 급변하는 정보통신 환경에서 1人 1휴대전화 가입자 시대를 맞아 실속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나 받아볼 수 있으며 2005년도에는 좀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전망이어서 본격적인 m-Government 시대가 예고된다.

경기도에서는 “금번 서비스는 시범서비스이므로 SKT에 가입된 도민만 서비스를 받게 되지만, 2005년도에는 모든 휴대전화 가입자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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