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해찬 총리는 함께 국정을 논할 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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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해찬 총리는 함께 국정을 논할 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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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의 조정자인 국무총리가 ‘야당과 언론 저격수’가 된 적도 없었고, 되어서도 안되는 자리인데도 이해찬총리는 야당과 언론 저격수를 자임했다.

국무총리가 공무수행 중 해외와 국회의 대정부질문 답변 중에 야당과 언론에 대해 쏟아낸 것은 시정잡배만도 못한 막말이다.

이해찬 총리는 근본적으로 ‘국민 무시’ ‘야당 무시’ ‘언론 무시’라는 ‘3무시’를 했다.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오로지 증오와 적대감만을 표출하는 사람이 어떻게 총리라 할 수 있는가?

이 총리는 양심이 있다면 ‘수도이전 위헌결정’ ‘경제파탄’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났어야 할 사람 이다.

이번 이해찬 국무총리의 도발은 여권 내 교감에 바탕을 둔 의도적인 총대매기라고 본다. 그 배후에 노무현대통령이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다.

민생과 경제를 외면하고 갈등만 만드는 총리라면 없느니만 못하다.

2004. 10.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임 태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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