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년 최상의 지도자 박정희, 그를 얼마나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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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년 최상의 지도자 박정희, 그를 얼마나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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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전체가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입니다 -

▲ 조국 근대화 산업화 민주화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1979년 10월 26일 오후 7시 40분, 김재규가 그에게 총을 쏘았습니다. 그는 조용히 죽음을 맞으며 "각하, 각하" 외치는 이웃에 "나는 괜찮다" 의연한 모습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군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생사를 확인한 군의관은 종이처럼 얇아진 허리띠를 매고, 도금이 다 벗겨진 넥타이 핀을 꽂고, 낡은 시계를 찬 볼 품 없이 작은 체구의 시체가 차마 대통령일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장식물들은 초라했지만 그가 보인 품위와 정신은 세계적으로 드문 귀족이었습니다.

불과 44세에 그는 벼랑에 선 국가를 더 방치할 수 없었습니다. 모두가 죽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혁명을 하였습니다. 하늘이 보우하사 혁명은 성공하였습니다. 국가의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부터 작성하였습니다. 이 수치들은 "국가와 혁명과 나"에 기록돼 있습니다. 미국이 주는 원조물자를 팔아서 세출예산을 세우는 나라, 공식 실업률이 30%인 나라, 세계에서 인도 다음으로 거지의 나라였습니다.

돈을 빌리려 케네디를 찾아갔지만 문전박대 당했습니다. 서독에 간호사와 광부를 수출하고 그들의 봉급을 담보로 돈을 빌릴 생각을 했습니다. 광부 500명 모집하는데 대학출신 등 5만이 몰렸습니다. 1964년 그는 직접 독일의 노동현장을 찾아가 함께 울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조국근대화를 여는 일꾼입니다" 이에 감동한 서독 대통령이 박정희의 손을 잡아주었습니다. "서독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국민을 향해 쥐를 잡으라 했습니다. 쥐 털로 '코리안밍크'를 만들어 수출했습니다. 머리를 자르라 했습니다. 지금도 한국의 가발산업은 세계 1등입니다. 뜬금없이 기능학교들을 만들어 서독에서 열리는 세계기능올림픽에 출전시켰습니다. 1,2,3등을 한국이 석권했습니다. 한국은 세계에 기능공의 나라로 부각됐습니다. 특사들을 각국에 보내 "한국에는 값싸고 온순한 기능공들이 많으니 와서 공장을 세워달라 부탁하게 했습니다". 세계의 기업들이 박 대통령이 만든 공단으로 몰려왔습니다. 일자리가 폭발했습니다.

서양에서는 이미 한 물간 '일몰상품'(sunset item)에 대한 기술자료(TDP)를 화물선으로 실어왔습니다. 아무 것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기업들에 기술자료와 설계도를 배급해 주었습니다. 세계에 나가있는 우리의 과학-기술자들을 유치하여 최고의 대우를 해주며 기업에 나가 기술자료 해독 능력을 키워주게 했습니다. 배고팠던 수요자들은 기업이 만드는 대로 다 사주었습니다.

일자리가 폭발하고 수박밭 땅값이 치솟았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자금을 대기 위해 일본에서 8억 달러를 가져왔습니다. 베트남전쟁에 한국군을 파견했습니다. 한국군은 세계에서 가장 잘 싸우는 군대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케네디가 외면했던 박정희에게 세계는 서로 돈을 꾸어주겠다 경쟁했습니다. 중동에 건설 붐이 일었지만 원체 더운 곳이라 세계인들이 기피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체력을 단련한 병사들이 제대와 동시에 중동으로 갔습니다. 중동특수였습니다.

이 과정에 양김과 좌익들은 사사건건 물고 늘어졌습니다. 미국에 원조를 중단하고 미군을 철수시켜서라도 박정희 독재를 막아 달라 졸랐습니다. 박정희는 이 어린 인간들에 나라를 맡길 수 없었습니다. 후세에 오해를 받을 수 있다 생각하면서도 유신을 강행한 것입니다. 이런 유신이 없었다면 이 나라는 바로 그 때 북한으로 흡수됐을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석학 키신저는 박정희 유신을 명치 유신보다 몇 수 높게 평가했습니다. "고르바쵸프는 민주와화 산업화를 동시에 추구하려다 소련을 붕괴시켰지만 박정희는 '선-산업화 후-민주화'라는 교과서적 절차를 완성시킨 위대한 지도자였다." 푸틴과 등소평은 박정희를 자기들의 멘토라 극찬했습니다. 세계는 박정희를 아시아 10대 인물로 뽑았고, 박정희 같은 지도자와 새마을 운동을 지금도 탐냅니다.

박정희는 5,000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이며 세계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랑입니다. 그런데 매우 괴이하게도 이 나라에는 박정희를 찍어 내리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어째서 우리와 다른 생각을 하는 걸까요? 이들은 박정희가 북한의 절반정도에 불과했던 이 나라를 북한에 비해 25배나 더 잘사는 국가로 건설해 놓았기 때문에, 저들이 바라는 적화통일 기회를 사라지게 했다하여 그를 증오하는 것입니다. 증오의 대상은 박정희만이 아닙니다. 미국과 맥아더를 증오하고 이 나라 경제엔진인 재벌들을 증오합니다. 이들이 적화통일의 기회를 박탈했다는 것입니다.

이 나라에 북조선 총독부가 들어서기를 진정 바라시는 겁니까?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 땅에는 박정희 덕에 호의호식하면서 마치 사육된 인간들처럼 아무런 사색 없이 누군가에 선동되어 적장에 충성하고 박정희를 짓밟는 막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을 어찌 이 나라 국민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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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2013-11-13 14:06:28
다수를위해 소수가 희생해야지 그럼 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되야하냐? 그리고 대체 누가 희생됬다는건지??

취한다 2013-11-01 21:22:58
주모 불러와라. 홍뽕 세 사발 말아 주소..

의의제기 2013-02-07 10:01:45
밑에 박정희에 대한 역사정 평가가 나쁘게 끝났다는 소리가 있는데 어디서 한 평가인가요? 호남향우회? 전교조? 좌파정권10년간 부정적으로 만드려고 선동날조한적은 있어도 대다수의 국민들 머릿속엔 위대한 대통령으로 남아있는데 무슨 나쁘게 끝납니까

암요 2013-02-07 09:59:09
박대통령때매 고통받은 사람보다 김대중 노무현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국내에서는 뭐 말할것도없고 지금까지도남은건 땅값,등록금 모두 이때 올랐는데 실질적으로 서민에게 고통주는건 누구입니까. 또 북한에 공식적으로만 총합 10조정도 돈을 처들이붇고 핵만들라고 쥐어줘서 결국 우리나라 위협함으로 남한전체가 고통받는데 박정희 대통령도 잘못한거 까야겠지만 그전에 훨씬잘못한 두명먼저 가루로 만들어야죠

의의제기 2013-02-06 20:16:18
물런 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은 존중합니다. 그러나 그분의 업적에 너무 부각되어 그분으로 인해 피해받은 분들이나 그분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적화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고 몰고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분이 잘한 점을 적는다고 뭐라 하진 않겠습니다. 전부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잘한점을 너무 부각시켜 잘못한 점이 있슴에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데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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