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특허청 주최 우수상표권 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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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특허청 주최 우수상표권 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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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으로써 건강과 장수를 모티브로 거북이 형태 형상화

▲ 광동제약 안주훈 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2우수상표권 공모전에서 광동제약 상표(상표등록 제45 - 41178호)가 동상을 수상했다.

광동제약이 수상한 상표는 거북이의 형태에 ‘광동’이라는 기업명을 웃는 얼굴로 형상화해 소비자에게 신뢰와 만족을 주는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한 디자인으로, 지난 2010년 출원하여 2012년 등록된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민 보건에 이바지하는 제약기업으로써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를 모티브로 삼은 의미와 단순하고 직관적인 표현력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상표와 브랜드 개발을 지속해 소비자들의 신뢰와 친근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광동제약 안주훈 이사는 "최근의 브랜드는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당사는 소비자의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를 발굴, 권리화함으로써 현재 500여 개의 등록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은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들 중 우수 상표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브랜드와 디자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에 따라 지난 8월부터 출품 신청을 접수받아 우수 상표를 선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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